편집숍 변신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 매장에서 첫 프로모션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 매장 커지니 매장 안 런웨이도 가능하네~”

지난 9월 28일 타사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자사 제품만 판매해 왔던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에서 편집숍으로 변화를 선언한 아리따움이 첫 프로모션 활동에 나섰다.

 
 
오늘 10월 5일 오후 7시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에서 모델들이 매장 내부에서 런웨이를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비가 오는 날씨에도 이색적인 화장품 내 런웨이 장면을 보기 위한 고객들이 몰렸으며 행사 후 진행된 럭크드로우 행사도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아리따움이 편집숍으로 전환을 선언하며 새롭게 문을 연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 매장에는 기존의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브랜드(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한율 등)와 데일리 뷰티 브랜드(미쟝센, 려, 해피바스, 일리윤, 플레시아) 외에도 새롭게 헤라 메이크업, 뷰티 디바이스브랜드 메이크온 등의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브랜드 11개가 입점했으며 메디힐, 더툴랩, 스틸라, FARMACY, LA MUSE, 한아조, Day After Day 등 59개의 타사 브랜드 라인업이 추가 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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