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란제리, 전속 모델 김소은과 함께 한 2018 F/W 신상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김소은이 아찔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란제리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은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BYC와 함께 한 2018 F/W 신상 란제리 화보를 공개 한 것.

김소은이 이번 화보에서 선보인 ‘쎌핑크’와 ‘르송’의 란제리 신제품은 따뜻함을 강조한 웜톤 컬러에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소은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영화 속 한 장면같은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또한 몇 차례에 걸쳐 여러 컨셉의 화보를 진행하면서도 놀라운 몰입도를 보여주며 여배우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BYC 모던&시크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는 이번 화보를 통해 깊고 매혹적인 컬러에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함이 묻어나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화보 속 김소은은 모던&시크라는 쎌핑크의 컨셉에 맞게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잘 살렸다.

또한 로맨틱 란제리 브랜드 ‘르송’은 낭만적인 분위기가 은은하게 풍기는 따뜻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20,30대 여성을 위한 제품을 준비했다.

 
 

김소은은 쎌핑크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청순하고 따뜻한 느낌의 영화 여주인공의 감정을 화보에 담아내며 마치 1인 2역을 연기하는 여배우처럼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BYC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BYC의 대표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와 ‘르송’의 서로 다른 컨셉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김소은이 함께해 BYC 란제리 브랜드의 장점을 잘 담아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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