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이디, 시크한 매력의 ‘Breakfast at New YorkX오윤아’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란제리 브랜드 오레이디의 브랜드 뮤즈이자 디자이너인 배우 오윤아가 ‘Breakfast at New York(뉴욕에서의 아침)’ 컨셉으로 뉴욕의 가을과 겨울 아침 풍경을 디자인화한 2018 FW 신제품을 론칭했다.

도시적이고 시크한 컬러와 시스루 레이스 레이어드 디테일로 우아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크한 여성미를 표현한 이번 오레이디 ‘Breakfast at New York X 오윤아’ 컬렉션은 ▲시스드레스(Sheath Dress), ▲드림(Dream), ▲엘비디(Little Black Dress) 총 3가지 라인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스드레스는 체형에 꼭 맞는 라인으로 보다 슬림한 라인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매력적인 백라인의 레이스 디테일 브라와 실버 메탈 레이스 팬티는 바디라인을 더욱 우아하게 표현해주며, 동시에 착용감도 편안하다. 컬러는 블랙과 바이올렛 2종으로 구성됐다.

드림은 시선을 사로잡는 과감한 플로럴 자수 디테일이 포인트로 화려함을 자랑한다. 피본을 제거한 브라는 착용감이 한층 편안하며, 브라와 팬티 모두 50 데니아 세미달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컬러는 베이지, 코코아 2종으로 구성됐다.

엘비디는 섹시한 느낌의 두 줄 어깨 라인 포인트와 은은한 레이스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브라는 저중심 노와이어, 팬티는 누디 햄라인을 적용해 완성했다. 컬러는 블랙과 오렌지 2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오레이디는 2018 FW 신제품 출시를 맞아 자사 공식 브랜드몰 리뉴얼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늘 10일부터 오레이디 신규 회원가입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노봉제선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프리커팅 팬티를 무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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