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오는 21일까지 강남역에서 레드 뮤지엄 팝업 스토어 진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국내외 화장품 대표 브랜드들이 잇달아 대형 단독 매장과 플래그십스토어, 팝업스토어 등을 오픈하며 새로운 화장품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는 강남역 인근에 글로벌 대표 화장품이 떴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샤넬이 지난 9일 샤넬 하우스의 아이코닉 컬러이자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한 레드 컬러를 기념하기 위한 팝업 스토어 ‘샤넬 레드 뮤지엄’을 선보인 것.

오는 21일까지 운영되는 샤넬 레드 뮤지엄은 샤넬의 대표적인 레드 메이크업 제품부터 향수 제품까지, 다양한 형태와 텍스처의 레드를 만날 수 있다.

 
 
모든 공간이 레드로 꾸며진 샤넬 레드 뮤지엄은 크게 3개의 공간으로 준비되어 있다. 첫번째 공간은 바로 레드 팩토리로 샤넬 뷰티 랩을 그대로 경험하는 공간이다. 샤넬 립 컬러의 순수한 텍스처를 체험하는 탱크룸과 다양한 립 제품을 경험하여 자신에게 어울리는 립 제품을 고를 수 있는 립 테스팅 바, 샤넬 향수의 정수인 N°5 컨베이어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레드 립으로 꾸며진 립 디지털 월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레드 포스터를 선택할 수 있다.

두 번째 공간은 N°5 샤넬 레드 복도다.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특별한 N°5 레드 에디션을 시각, 청각 그리고 후각까지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하는 곳이다.

마지막 공간은 레드 라운지다. 자유롭게 제품을 테스트하고 샤넬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마뜨 립 터치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레드 뮤지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프트 랩핑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샤넬은 샤넬 레드 뮤지엄에서 레드 컬러와 샤넬 아이코닉 제품인 립스틱과 N°5 향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샤넬 레드 뮤지엄에 대한 모든 것을 매일 도슨트 투어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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