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 첫 전속 모델로 배우 최지우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나영, 강소라, 손예진 등 최근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들을 잇달아 모델로 기용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뷰티 디바이스 업계에 최지우도 이름을 올렸다. 최지우가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것.

지난 3월 결혼 후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인 최지우는 복귀를 앞두고 관리를 위해 실제 보미라이 제품을 사용, 피부 탄력과 보습력 면에서 효과를 봤다고 알려졌다.

최지우가 브랜드 뮤즈로 나선 보미라이는 국내 최초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적용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스크 형태의 뷰티 디바이스 제품이다. 인체 해로운 전자파 대신 원적외선을 활용해 안전하고 눈부심 현상이 없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체 온도에서 88%의 높은 흡수율을 자랑하며, 1분에 2,000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실제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을 통해 국내 30~60대 여성 대상 4주간 임상시험을 거쳐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치밀도, 탄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 받았다.

충전 리모콘으로 원하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특허 받은 조절식 헤드 밴드 적용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착용 중에도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KC 인증과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까지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보미라이 관계자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닌 최지우의 외모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첫 홍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서는 최지우가 선택한 뷰티기기로 제품 신뢰도를 확보하고, 모델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미라이는 10월 내 최지우와 함께 TV CF 및 제품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