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라이브 강남 21층 루프탑에서 창립 50주년 기념파티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프랑스 명품 자연주의 헤어케어 브랜드의 창립 50주년을 축하합니다”

1968년 세계 최초 비타민 샴푸를 선보이며 세계 헤어케어 시장에서 천연성분 제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온 ‘레오놀그렐’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프랑스에 이어 한국에서도 열렸다.

2006년도부터 레오놀그렐사와 대한민국 독점공급계약을 맺고 제품을 한국에 공급해 온 ㈜룻츠커뮤니케이션즈 현명숙 대표와 직원들이 최근 글래드 라이브 강남 21층 루프탑에서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자축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레오놀그렐은 성분의 우수성과 효과의 자신감으로 전 제품에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함유하지 않고 까다로운 절차에 따라 선별된 고급 천연성분을 사용하는 헤어케어 브랜드로 프랑스는 물론 전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다.

현재 글로벌 명품기업 루이비통(LVMH) 그룹은 호텔 & 리조트 브랜드인 ‘쉬발블랑’에 자사의 브랜드인 불가리가 있음에도 레오놀그렐의 제품들을 어매니티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

프랑스에서도 쁘렝땅 백화점, 세포라,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등에 입점 되어 있으며 전세계 유명 백화점과 고급 헤어 살롱의 엄선된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한국 시장 진출 초창기에는 높은 가격으로 큰 성과를 올리지 못했지만 지난 10여년 동안 확고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노력한 결과 현재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레오놀그렐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글래드 라이브 강남의 루프탑에서 멋진 야경과 함께 즐기는 BBQ 파티, DJ ‘개그맨 정찬민’의 디제잉과 푸짐한 럭키드로우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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