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룩스, 2019 새 시즌 모델로 아이즈원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 Mnet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48’을 통해 최종 선발된 12명의 멤버(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로 구성된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교복 모델로 나섰다.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가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을 2019년 시즌 새로운 전속 모델로 선정한 것.

아이즈원은 ‘프로듀스 48’에서 스쿨룩스가 제작 지원한 교복을 입고 출연하여 밝고 경쾌한 매력을 뽐내는 등 일찌감치 학생복 모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스쿨룩스는 각자의 개성과 다채로운 에너지를 통해 꿈을 이뤄내고자 노력하는 10대 소녀 아이즈원이 1318 청소년들의 다양한 개성과 문화를 존중하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하는 스쿨룩스의 브랜드 가치관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했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즈원의 모습이 10대 청소년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특유의 풋풋하고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스쿨룩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이달 새 시즌 동복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추후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한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스쿨룩스 전속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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