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1020 공략 위해 무신사에 팝업스토어 입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전지현 패딩이 영타깃을 잡기 위해 나섰다.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기용하며 전지현 패딩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1020 세대 공략을 위해 무신사(MUSINSA)에 10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패딩 판매에 나서는 것.

또한 10월 16일부터 10월 29일까지 2주간 무신사 쇼케이스를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화보 및 영상을 선보이며 이번 시즌 1020 세대를 공략할 방침이다.

네파는 젊은 층의 트래픽이 높은 유통 채널 중 무신사를 선택함으로써 다가오는 겨울 시즌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네파의 다양한 패딩을 소개하고, 네파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감성을 영타깃들이 선호할만한 컨텐츠로 제작함으로써 1020 세대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우선 네파는 팝업스토어 입점을 기념하여 무신사와 콜라보레이션한 감각적인 화보 및 영상을 공개했다.

‘댄스 인 더 다크 위드 네파(Dance in the Dark with Nepa)’ 라는 컨셉 아래 YG엔터테인먼트 댄서 출신으로 구성된 모델들의 마치 어두운 밤 도심 속에서 스트리트 댄스를 즐기는 듯한 자유롭고 개성 있는 움직임을 화보에 담았다.

 
 
특히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쌍둥이 댄서이자 모델 권트윈스(권영득, 권영돈)가 화보에 참여,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한층 더했다.

또한 화보 및 영상을 통해 영타깃이 공감할만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롱패딩 트렌드에 맞춰 긴 기장의 프리미아와 사이폰은 시크하게, 짧은 기장의 패딩은 액티브하면서도 발랄한 감성을 살려 스타일링 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 컬러의 롱부츠, 캐주얼한 비니와 함께 매치한 프리미아 화보컷은 심플하지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트렌디한 코디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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