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 현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우리 무대 메이크업은 헤라가 합니다~”

올 하반기 최대 패션 축제인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어제 1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6일, 본격적인 행사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백스테이지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헤라는 2016 S/S 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총 7회 동안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모든 브랜드의 메이크업을 총괄하며, 메이크업 시안을 잡는 과정부터 런웨이 메이크업까지 성공적으로 지휘해 오고 있다.

이번 시즌 역시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60개 전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패션 쇼를 총괄 지원하며 시즌을 앞선 뷰티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서, 색조의 상징인 ‘립’을 강조해 헤라의 다양한 립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실제로 16일 런웨이를 준비하는 백스테이지에는 헤라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모델들 역시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헤라는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야외 어울림 광장에 헤라 공식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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