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헤어타입에 따른 미용실 맞춤 추천 어플, ‘뷰티후’ 12월 출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뷰티 테크 스타트업 ‘열매’가 오는 12월 헤어타입에 따른 미용실 추천 어플 ‘뷰티후(beautywho)’를 출시하며 카카오헤어샵에 도전장을 던졌다.

열매는 그간 소비자들은 자신의 두피,모발 타입에 따른 미용 시술을 받는 것이 아니라 미용 시술에 자신의 두피와 모발타입을 맞춰야 했다면서 이러한 소비자의 문제를 공감해 탄생된 것이 뷰티후라고 소개했다.

헤어 타입별 전문 시술을 제공하는 미용실을 추천하여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해결 할 예정인 것.

소비자는 뷰티후의 핵심 서비스인 헤어프로필 체크를 통해 자신의 두피와 모발 종류, 헤어고민에 따른 전문 미용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스트레스와 외부 환경 등 각종 원인으로 인한 탈모와 극속상모, 악성 곱슬, 예민한 두피타입을 갖고 있는 소비자와 임산부를 위한 전문 미용실 검색 서비스도 제공한다.

‘뷰티후’는 출시를 앞두고 12월 베타 버전 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한 사전 무료입점을 진행한다.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입점을 신청하면 베타 버전 기간 동안 관리비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뷰티후 앱에 입점하면 미용실 1:1 운영 컨설팅을 통해 매장의 강점 파악과 상권 인기 키워드 분석 등을 지원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헤어 타입과 헤어 고민별 전문 미용실로 특화가 가능하다.

 
 
미용실 운영시 꼭 필요한 헤어 제품 및 헤어 트렌드 교육 정보를 앱에서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뷰티후 관계자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하는 뷰티후 사전 입점 이벤트를 신청하면 베타 버전 운영기간동안 1:1 맞춤 운영 컨설팅부터 매장 및 디자이너 촬영 서비스까지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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