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쿠키, ‘할로윈 언더웨어 컬렉션’ 출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려한 초커브라로 할리퀸보다 섹시한 할로윈 파티룩 완성하세요!”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가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올해도 세련된 파티룩 연출을 위한 ‘할로윈 언더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섹시쿠키는 그 동안 속옷에 장식을 더한 다채로운 디자인을 통해 겉옷과 함께 입는 ‘스타일링 아이템’으로서의 란제리를 제안해온 바 있다.

특히 초커 목걸이를 언더웨어에 결합한 ‘초커브라’ 등 색다른 파티룩을 위한 언더웨어를 선보이며 매년 할로윈 시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디자인을 한층 강화해 선보인 ‘할로윈 컬렉션’은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가죽, 레이스, 스팽글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취향과 드레스코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초커 스타일을 비롯한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타이미업 브라’는 애니멀 래더 프린트와 날개 부분 레이스 소재의 매치가 돋보이는 초커브라다.

쇄골 부분의 X자로 교차된 스트링 장식이 목까지 이어져 셔츠, 브이넥 등과 함께 입으면 섹시한 할로윈룩을 연출할 수 있다.

 
 
화려한 스트링이 부담스럽다면 기본적인 레이스 초커가 적용된 ‘체크메이트 브라’가 제격이다. 가을 트렌드 패턴인 글렌체크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가슴 앞부분 중심의 코르셋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해 가슴라인을 강조해준다.

장식을 최소화한 ‘블링클 브라’는 화려한 스팽글 원단과 망 소재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박미경 과장은 “할로윈 데이에는 이색적인 코스튬과 축제에 걸 맞는 파티룩이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화려하고 과감한 스타일의 언더웨어가 인기”라며 “섹시쿠키만의 스트링 디테일로 섹시한 파티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이번 컬렉션과 함께 완벽한 할로윈룩을 완성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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