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 10월 3주차 화장품 신상 - ②기초]가을, 겨울 겨냥 한 시즌 제품 봇물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10월 3주차 스킨케어 신제품은 가을과 겨울 시즌을 겨냥한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환절기 보습을 겨냥한 제품을 시작으로 특색 있는 마스크팩과 클렌징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앰플, 에센스를 바른 듯 가볍지만 탄탄한 보습감이 피부 속을 채워주어 피부 속 당김까지 해결해 주는 다기능 제품으로 중간 점도의 제형으로 수분감은 살리되, 끈적임이 없어 지성피부는 물론 건성피부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정제된 대나무 수 베이스를 83% 함유, 피부 스트레스 완화 및 들뜬 얼굴 각질제거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여기에 수분 보습 특허원료인 천연유래 보습제가 함유되어 매우 우수한 유수분 밸런스 유지를 도와준다.

극건성 피부를 위한 최적의 너리싱 오일로, 기존 눅스 베스트 셀러로 손꼽히는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에서 퀸즈랜드넛 성분의 함유량을 한층 더 풍부하게 담았다.

또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유럽개암씨오일, 유차나무씨 오일 등 눅스식물연구소의 7가지 고급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극건성 피부에도 촉촉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의 텍스처가 산뜻한 사용감을 부여하고 오렌지블라썸, 매그놀리아, 바닐라 향이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더했으며 자연유래 성분들을 엄선한 것은 물론 파라벤, 실리콘, 광물성 오일이 무첨가 되었다.

3종 모두 알지닌 성분과 9가지 식물 추출물이 함유되어 연약해진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집중 속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시트 무게의 150배 앰플을 끌어당기는 초흡수 이중 구조 ‘액티브 씰 시트’와 생체모방수, 고기능성 액티브 성분이 피부 전달력과 효과를 배가시키는 액티브 앰플과 조합되어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동국제약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추출물을 주 성분으로 한 에센스를 듬뿍 담은 코튼 거즈 마스크로, 자극 받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활력을 부여한다.

여기에 항염 및 재생 효과가 뛰어난 성분들을 결합해 만든 스킨 베리어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를 더욱 든든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목화로 만든 순면에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텐셀을 3중으로 결합한 100% 자연 유래 코튼 거즈 시트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에센스가 피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거즈시트에는 피부 셀 구조와 유사한 3D 매트릭스 셀을 적용, 시트 밀착력을 최적화 했고 거즈 자체의 흡습력으로 시트가 빨리 건조되지 않아 끝까지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분감 높은 톤업 크림이 시트에 밀도있게 코팅되어 마스크 한 장으로 간편하게 스킨케어가 가능하고 특수 코팅 시트로 겉면에 크림이 묻거나 흐르지 않아 바쁜 아침에 보다 사용이 간편하다.

또한 넓은 와이드 아이존과 입가 양쪽의 절취선이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주어 외출 준비 시간을 단축해준다.

핑크, 그린, 바이올렛 3종으로 구성되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컬러를 선택하면 그에 맞는 피부 고민 해결과 톤 보정 효과를 부여한다.

잘 지워지지만 피부에 부담을 주는 클렌징오일과 산뜻하지만 세정력이 약한 클렌징워터의 두 가지 장단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

기존 클렌징오일워터의 2:8 비율이 아닌 3:7로 제조해 강력한 세정력을 갖췄으며, 립앤아이리무버 역할 뿐만 아니라 무거운 베이스메이크업까지 한번에 지워내는 올인원 딥클렌징 제품으로 모공 깊숙한 곳까지 깨끗하게 닦아준다.

무엇보다 피부자극을 줄인 실리콘오일프리와 인공색소 없는 천연 딥 블루오일로 민감성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올 그린등급 제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건강한 피부의 pH 지수를 고려한 약산성 폼 클렌저로 윈터그린잎추출물의 자연유래 BHA(살리실산)성분이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케어하고 미세 버블이 모여 만들어진 크리미한 모찌 거품이 피부에 밀착하면서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세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보습력이 뛰어난 판테놀 및 5중 히아루론산, 모링가씨추출물 등이 함께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것이 특징이며 단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풍성한 무스 타입의 거품이 생성되어 보다 간편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약산성 제품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로 인해 자극 받기 쉬운 피부를 저자극으로 관리 할 수 있으며 들뜬 피부 진정과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포인트 마일드 시카 케어 필링 패드는 KC피부임상연구센터 시험 결과, 사용 후 피부 수분 78% 증가, 피부 각질 44% 감소, 피부 자극 테스트 등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해 객관적인 데이터로 입증 받았다.

클렌징 후 기초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필링 패드로 데일리 소프트 각질 케어부터 피부 생기 부여까지 한번에 해결 가능한 제품이다.

천연 AHA 성분이라 불리는 히비스커스 추출물을 87% 이상 함유하여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 할 수 있다.

허브, 연꽃 추출물 성분으로 피부 노화 예방과 외부 환경으로 받는 피부 스트레스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를 준다.

또한 앞뒤가 다른 양면 패드로 이루어져 있어, 엠보면으로 각질이 일어난 부위를 집중 케어 한 후, 매끈한 면을 사용하여 자극 없이 피부 결 정돈을 할 수 있다.

샴푸에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나 실리콘, 파라벤, 인공색소 등을 포함하지 않았으며 대신 평소 사용량의 절반만 사용해도 풍성한 거품이 나면서 헹굼은 빠른 LG생활건강의 특허 기술을 적용해 클렌징 효과를 향상했다.

바디워시에도 벤조페논, 미네랄오일, 클로로메칠이소치아졸리논 등 자극이 우려되는 성분을 배제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플라스틱 제품의 재활용률이 크게 떨어진다는 점에 주목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로 포장한 것도 오가니스트 ‘THINK GREEN’ 제품의 특징이다.

재활용이 어려운 유색 용기 대신 무색 투명 용기를 사용하고, 겉면 비닐포장재는 쉽게 뜯어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기존 펌프형 뚜껑(캡)은 금속을 제거한 ‘원터치캡’으로 변경하는 등 용기 전체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패키지는 일러스트레이터 최미경 작가와 협업으로 ‘자연을 생각하고 있는 소녀’라는 테마로 디자인해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더욱 강조했다.

제품은 두피나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기름진 지성 두피에는 딥클렌징이 가능한제주무환자 샴푸를, 건조하거나 민감한 두피에는 영양과 윤기를 공급하는 제주동백 샴푸를 사용하면 건강한 머리 결을 유지할 수 있다. 거칠어진 피부에는 제주유채꿀 바디워시를, 생기를 잃은 피부에는 제주감귤 바디워시를 권장한다.

건조하거나 예민한 두피로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한 남성 전용 샴푸로 판테놀과 알라토인 성분과 카페인 복합체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매일 사용을 추천하며 두피에 바른 뒤 2분 후 헹궈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