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앤루, 서울패션위크에서 2019SS 컬렉션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유쾌하고 환상적인 유토피아 공간을 만나다”

2013년 론칭 이래 ‘여자라면 갖고 싶은 옷’, ‘셀럽이 사랑하는 브랜드’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여 온 디자이너 박민선과 변혜정이 전개하는 브랜드 랭앤루(LANG&LU)가 지난 20일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2019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2019SS 시즌 랭앤루는 컬렉션 테마를 ‘펀더랜드(FUNDERLAND: FUN+WONDERLAND)’로 정하고, 랭앤루가 꿈꾸는 유쾌하고 환상적인 유토피아 공간을 재현해냈다.

 
 
스트롱 옐로우, 라임 그린, 네온과 같이 강한 색채와 퍼프 소매와 러플, 시퀸 등 강렬한 디테일은 랭앤루가 가지고 있는 감성을 극대화하여 나타냈다.

한편 이날 랭앤루 컬렉션에는 남보라, 함은정, 차오루, 이사배 등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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