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사로잡은 우아한 매력의 향수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휘재의 아내이자 쌍둥이 엄마로, 이제는 전문 플로리스트이자 방송인으로 자리 잡은 문정원이 향수 화보를 통해 여성스럽고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최근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문정원이 글로벌 향수 브랜드 ‘에어린(AERIN)’과 함께 한 향수 화보를 공개한 것.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문정원은 ‘에어린(AERIN)의 세 번째 프리미어 컬렉션 ‘에끌라 드 베르’의 컨셉에 맞춰 내추럴하면서도 포근한 무드를 선보였다.

 
 
 
 
파리의 싱그러운 공원을 배경으로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파리 숲을 만끽하는 모습은 찬란한 빛과 눈부신 초원 남프랑스 자연 본연의 아름다움을 향기로 담아낸 ‘에끌라 드 베르’를 표현하기에 충분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문정원은 에어린(AERIN)의 ‘로즈 드 그라스’와 ‘앰버 머스크’를 레이어링하여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름다움의 대명사 이자 여성스러운 매력을 상징하는 ‘로즈 드 그라스’ 향수의 부드럽고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환한 미소로 눈 내리는 겨울날 담요로 몸을 감싼 듯한 포근함, 벽난로 앞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을 담은 오리엔탈 우디 앰버 계열의 ‘앰버 머스크’ 향수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녹여 냈다.

 
 
한편 문정원이 선택한 향수는 모두 ‘에어린(AERIN)’으로 브랜드의 창립자 에어린 로더의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아름다운 것들로부터의 영감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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