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글로벌 셀링, 국내 기업에 글로벌 뷰티 트렌드와 성공 전략 소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아마존 글로벌 셀링(Amazon Global Selling)이 25일 오후 서울 파트너스 하우스 컨벤션홀에서 아마존 내 국내 뷰티 브랜드들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아마존을 통한 해외 진출 전략을 제시하는 ‘K-Beauty Summit’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미 아마존에 입점했거나 아마존 입점을 희망하는 경쟁력 갖춘 국내 뷰티 브랜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아마존이 어떻게 K-Beauty 브랜드를 글로벌 고객들과 연결하는지, K-Beauty 브랜드의 성공 사례는 어떤 것이 있는지, 세계 각지의 아마존 진출 전략은 무엇인지 등 아마존 입점 전반에 관한 것이었다.

또한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아마존의 전세계 고객층과 브랜드들이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 및 솔루션을 활용해, K-Beauty 브랜드들에게 세계 각지의 뷰티 트렌드와 이에 맞는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의 박준모 대표는 “아마존 글로벌 셀링을 통해 많은 국내 뷰티 브랜드와 셀러들이 해외 진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세계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앞으로도 한국 셀러들의 상품을 해외에 판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매출 증대, 전세계로의 고객 확대, 마켓플레이스 확장, 브랜드 인지도 증가 등 비즈니스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전세계 셀러와 브랜드 보유 기업, 제조사들이 아마존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하여 전세계 아마존 고객들에게 제품을 직접 판매하고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세계 셀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아마존 글로벌 셀링을 통해, 한국 셀러들은 전세계 약 1억명의 프라임 회원을 포함한 약 3억 명의 개인 구매 고객들과 약 수백만 명의 ‘아마존 비즈니스’ 기업 고객들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다.

또한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전세계 185개 국가 및 지역의 고객들에게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149개의 물류 센터를 통해 셀러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해외 비즈니스 진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