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솔루션(JM Solution), 나노브릭 정품인증 솔루션 ‘엠팩(M-Pac)’ 채택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이병헌과 한효주, 김고은을 모델로 발탁해 화제가 되었던 차세대 한류 마스크팩 브랜드 제이엠솔루션(JM Solution)이 정품인증 솔루션을 도입했다.

2017년 6월 출시 후 올해 8월까지 3억장이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꿀광 로얄 프로폴리스 마스크’(이하, 꿀광 마스크)로 유명한 마스크팩 브랜드 제이엠솔루션(JM Solution)을 운영하는 지피클럽이 오는 11월부터 나노 보안소재가 패키지에 직접 인쇄된 나노브릭의 엠팩(M-Pac)을 정품인증 솔루션으로 채용했다고 발표된 것.

지피클럽은 최근 브랜드 제이엠솔루션(JM Solution)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로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이다.

미국, 중국, 홍콩, 호주, 태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 더욱 알려진 브랜드로 롯데, 신라, 신세계 등 국내 주요 면세점에서 국내 화장품 브랜드 시장점유율을 급속도로 확대하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엠팩(M-Pac)은 나노브릭만의 독자적인 자기색가변 소재(MTX)를 포장지에 직접 인쇄한 정품인증 패키지로서, 기존의 라벨 형태의 정품인증 솔루션들에 비해 별도의 라벨 부착 공정이 필요 없고, 정품인증 라벨의 재활용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여 보안성 및 생산원가 경쟁력이 모두 향상된 신제품이다.

엠팩(M-Pac)은 필름, 알루미늄 호일 등 연포장재 및 종이박스 패키징에도 직접 적용 가능해, 화장품 마스크팩 뿐 아니라 의약품, 식음료품, 전자부품 등 대량생산 소비재 제품의 위조방지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지피클럽의 관계자는 “꿀광 마스크팩의 매출 상승세로 올해 매출의 대폭 증가를 기대하고 있는 시점에서, 가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보다 근본적인 위조방지를 위해 포장지에 직접 적용되는 정품인증 솔루션인 엠팩(M-Pac)을 채용하여 가품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고객 보호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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