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와 행텐 등 패딩 홍보 지난 주말에도 계속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주말에도 패션 기업들의 패딩 홍보를 위한 스타 마케팅이 전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최근 본격적인 겨울 패딩 경쟁이 시작되면서 국내 패션 업계에 패딩 홍보를 위한 스타 마케팅이 확대되고 있는 것.

지난 주말에도 아이유와 뉴이스트W이 자신들이 모델로 활동하는 패션 브랜드의 패딩 홍보를 위해 나섰다.

 
 
먼저 아이유는 지난 2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뉴발란스(NEW BALANCE)와 함께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팬밋업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8년 FW 시즌을 맞아 선보인 ‘뉴워커스 다운’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인회는 뉴발란스 다운재킷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유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미니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유는 팬들이 직접 보내온 다양한 질문에 솔직히 답변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이어서 행사장을 찾아준 많은 사람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아이유는 이미 ‘아이유 패딩’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뉴워커스 다운’을 착용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스타일로 입체 패턴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디테일을 제거해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다양한 크기의 포켓으로 착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몰 포켓은 추운 날씨에 자주 사용되는 립밤이나 틴트 보관에 용이하다.

 
 
뉴이스트W 멤버들은 지난 3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자신들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행텐(HANG TEN)과 함게 하는 팬밋업 이벤트 ‘러브레터 From 행텐’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와 아티스트, 고객이 하나가 되어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됐다. 사전 이벤트 당첨자 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다소 쌀쌀했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뉴이스트W를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멤버들은 팬사인회 뿐만 아니라 미니 토크, 하이터치,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생일을 맞은 뉴이스트W의 멤버 렌의 깜짝 생일파티 이벤트가 마련돼 많은 눈길을 끌었다.

뉴이스트W는 이미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골든스테이트 뉴 다운을 비롯해 행텐의 겨울 컬렉션을 착용해 시선을 모았다.

행텐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만 진행하는 ‘하루만 오십이야’ 할인 행사를 통해 가을, 겨울 시즌 전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