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의 디스커버리 팝업스토어 깜짝 방문, 패딩 패션 연일 화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루나와 리지(박수아), 황승언 등 연예계 패션 피플들의 올 겨울 패딩은 어떤 스타일일까?

지난 9월 오픈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가로수길 팝업스토어에 연일 다수의 셀럽들이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패딩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루나와 리지(박수아), 황승언 등 트렌드의 정점에서 패션을 가장 빨리 읽는 셀럽들이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제품을 직접 골라 착용하고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 및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디스커버리 팝업스토어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먼저 루나는 지난 10월 8일과 9일 연일 자신의 SNS 계정에 디스커버리 팝업스토어 방문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걸그룹 출신답게 톡톡 튀는 패션 센스를 지닌 루나는 '실버 레스터'를 그녀만의 이국적 분위기로 연출했다.

최근 완벽한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그녀는 사진과 더불어 코멘트에 체중을 감량하며 추위를 많이 타게 됐는데 디스커버리 패딩의 착용감이 가볍고 따뜻하다며 무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재벌가 막내딸 역으로 활약을 예고한 리지는 팝업스토어의 플레이존에서 폴라베어 농구골대에 슛을 성공한 움짤을 SNS에 올려 천진난만하고 명랑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리지는 눈부시게 귀여운 미소와 함께 메탈릭 레드 패딩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팔색조 매력을 자랑한다.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시간'에서 재벌가 상속녀 '은채아'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황승언은 SNS에서 '나오스' 패딩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고급스럽고 편안한 룩을 선보였다.

북극 오로라를 모티브로 한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배경으로 핑크, 네이비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나오스' 패딩은 늘 비슷했던 패딩 외관을 다양한 앵글로 끊임없이 변화시키려 한 디스커버리의 시도와 유쾌한 브랜드 철학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특히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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