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디케이, ‘네이키드 체리 컬렉션’ 국내 론칭 파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마스크 못 벗어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레퍼 마미손이 오늘 11월 6일 오후 이태원 카사코로나에서 개최된 체리를 컨셉으로 한 어반디케이의 ‘네이키드 체리 컬렉션’ 한국 론칭을 기념하는 파티에 참석했다.

행사장에 들어선 마미손은 특유의 마스크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체리 컬러의 복면을 벗어달라는 성원에도 불구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미국 LA에서 론칭해 전세계 코스메틱 시장에 체리 신드롬을 일으키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어반디케이의 베스트 셀러 네이키드 시리즈의 신제품 ‘네이키드 체리 컬렉션’을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자리다.

행사에는 마미손 외에도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가수 공민지, AOA 찬미와 지민, 모델 한으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어반디케이는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를 근거지로 미국 메이크업 시장에 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급속도로 성장해온 대표적인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로 2012년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그룹에 인수되어 2015년에 한국에 론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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