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아시아 최초 팝업 스토어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107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파란색 크림의 대표명사로 자리 잡은 니베아가 아시아 최초의 팝업 스토어를 한국에 선보였다.

니베아가 지난 11월 8일 오후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아시아 최초 니베아 팝업 스토어 니베아 하우스(Nivea Haus) 오프닝 파티를 진행한 것.

독일 함부르크와 베를린, 이탈리아 밀라노에 이어 전 세계 4번째,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로 공개된 니베아 하우스는 '니베아, 다시 발견하기'라는 주제로 107년의 역사와 기술력을 게스트하우스 컨셉에 담아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다.

 
 
‘니베아 하우스’는 방문과 동시에 거실부터 침실, 욕실까지 다양한 신제품과 한정판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오픈식에서는 국내 최초로 ‘니베아 페이스 라인’이 소개되어 차먹자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이 제품은 니베아의 107년 기술력이 담겨진 페이스 케어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오직 니베아 하우스 스파 및 니베아 다이렉트 판매 채널을 통해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니베아 아시아 태평양 총괄 대표 크리스틴 메이와 주한 독일 대사 슈테판 하우어가 참석했으며 MC 박경림의 사회와 배우 장희령, YG 소속 인기 캐릭터 크렁크,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의 축하 무대와 무대인사 등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된 니베아의 팝업 스토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이벤트로 참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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