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김연아와 함께 한 ‘연아 벨핏 다운’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겨울에도 롱패딩이 대세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함께 론칭한 ‘연아 벨핏 다운’ 화보를 공개하고 겨울 패딩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김연아는 화보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하프 기장의 푸퍼 다운으로 활동성과 보온성을 겸비한 애슬레저룩을 연출했다. 이너로 모크넥 티셔츠, 레깅스 등을 매치해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윈터룩을 선보였다.

긴 기장의 구스 롱다운에는 크롭탑과 레깅스를 함께 착용해 김연아만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더했다. 여기에 핑크 컬러의 워킹화로 마무리해 따뜻함은 물론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춘 트레이닝 웨어를 완성했다.

 
 
 
 
한편 화보 속 연아 벨핏 다운은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모은 아이템으로, 푸퍼 다운은 최근 열린 사인회에서 김연아가 직접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구스 롱다운은 지난 8월 선보인 퀸즈 패키지 한정판의 구성 제품으로, 선발매와 동시에 200세트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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