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아임파이브’, 사회적 기업과 숲 만들기 캠페인 업무 협약 체결
유진이 라이크아임파이브를 대표해 오늘 13일 오전 종로타워에서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숲 조성 협약식을 개최하는 자리에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
둘째 출산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타난 유진은 엄마의 눈으로 바라 본 세상과 그 속에서 살아갈 아이들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전했으며, 인터뷰 중에는 눈물까지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진은 “그동안 뷰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화장품에 많은 관심을 가졌지만 사실 성분에 대한 것에는 큰 관심을 갖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엄마가 되어 아이들을 키우면서 내 아이에게 좋은 제품을 사용하게 하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좋은 성분에 대한 관심을 가졌고, 그렇게 만들어 진 것이 라이크아임파이브”라고 전했다.
이어 “좋은 성분과 함께 유해 성분을 배재한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성분을 통해 내 아이는 물론 세상의 모든 아이들, 그리고 엄마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이를 위해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직접 자사 제품으로 ‘아이숲 기부 키트’를 구성해 소비자가 직접 숲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패키지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수도권에 150평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유진은 “앞으로 라이크아임파이브를 사회적으로도 가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면서 엄마의 마음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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