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시절 칙칙함 벗어 던지고 상큼 발랄 예비 새내기가 준비하는 메이크업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수험생 시절의 칙칙함은 벗어 던지고 풋풋한 새내기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화사하고 상큼해 보이는 메이크업은 필수다.

예비 새내기들을 위해 메이크업 시간을 줄여줄 빠르고 쉬운 ‘퀵(quick) & 이지(easy) 메이크업’으로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할 수 있으며 ‘예쁨’도 놓치지 않는 새내기가 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보자.

손쉽게, 그렇지만 눈길 가는 아이 메이크업

 
 
예비 새내기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아이라이너 그리기다. 정교함을 요하는 리퀴드나 붓펜 타입보다는 펜슬 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빠르고 쉽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펜슬 타입의 젤 라이너로 점막만 채워도 눈에 또렷함을 더할 수 있으며 아이라인을 블렌딩해 포인트 섀도우처럼 활용할 수 있다.

셀레뷰의 ‘시크릿 네온 젤 라이너’는 샤프너 내장형 젤 라이너로, 유수분에 강한 젤 포뮬러가 번짐 없이 선명한 색감을 표현한다.

특히 뚜껑을 여닫을 때마다 라이너가 새 것과 같이 뾰족하게 깎여 눈꼬리를 날렵하게 뺄 때 유용할 뿐만 아니라, 아침마다 펜슬 라이너를 깎는 데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다.

상큼 발랄한 새내기 아이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아이 글리터로 쉽게 살릴 수 있다. 3~4개 컬러의 아이 섀도우를 브러시로 펴 바르는 것보다 리퀴드 글리터를 사용하는 것이 시간 또한 절약할 수 있다.

리퀴드 타입의 글리터를 눈두덩이 전체에 펴 바른 뒤 눈 중앙과 눈 앞머리 애교살 부분에 글리터를 소량으로 찍어 바르면 하이라이터 효과도 볼 수 있다.

셀레뷰의 ‘쎄시 글램 아이 글리터’는 크고 작은 다양한 컬러 글리터와 펄의 완벽한 조합으로 언제 어디서든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 메이크업의 마지막 과정인 마스카라를 선택할 때에는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볼륨 마스카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속눈썹 뿌리부터 끌어올리면 아이라인을 그린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아이라인을 그릴 시간이 부족하다면 볼륨 마스카라만 선택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셀레뷰의 ‘쎄시 볼륨 마스카라’는 고농축 왁스 포뮬라를 이용하여 뭉침 없이 오버사이즈 볼륨, 래쉬를 연출할 수 있으며 속눈썹 사이를 빈틈없이 채워주고 끌어올려주어 날개를 단 듯한 풍성하고 아찔한 속눈썹을 완성시키는 제품이다. 단 한 번의 발림으로도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어 바쁜 새내기에게 제격이다.

반짝 반짝 립 메이크업 연출

 
 
립 메이크업은 입술 라인을 따라 정교하게 채워 넣는 풀립 스타일보다는 쉽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그라데이션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우더나 컨실러로 입술 라인을 정리하고, 바르기 쉬운 립 틴트를 이용해 입술 중앙부터 톡톡 치듯이 그라데이션 하면 자연스러운 립 연출이 가능하다.

셀레뷰의 ‘시크릿 네온 립 틴트’는 풍부한 색감과 업그레이드된 벨벳 텍스처로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루LED를 만나면 네온 컬러로 변신하는 반전 립 틴트로 클럽, 페스티벌 등의 여러 장소에서 활용이 가능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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