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시선집중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연말을 앞두고 국내 화장품 업계의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이 한창인 가운데 수입 화장품 브랜드들이 잇달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이색적인 팝업 스토어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키엘은 오는 12월 27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키엘 코엑스몰 부티크에서 홀리데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키엘의 홀리데이 팝업스토어는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은 물론 각종 고객 참여형 행사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매장에는 키엘 2018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재탄생한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는 ‘홀리데이 익스프레스 존’을 비롯해,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콘을 활용해 울트라 훼이셜 크림 라벨과 에코백을 직접 디자인 할 수 있는 ‘내가 만드는 키엘’ 서비스와 홀리데이 카드 게임 머신 등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매장에 방문만 해도 따뜻한 핫초코를 증정하고, 키엘 멤버십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키엘 베스트셀러 3종 샘플이 들어있는 크래커를 증정한다. 12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는 사전 신청 고객에 한하여 홀리데이 쿠키 만들기 세션이 진행된다.

키엘은 팝업 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2018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한 미국 출신의 그래픽 아티스트 ‘앤드류 베네커’와 함께하는 ‘키엘 홀리데이 마켓’ 행사를 21일 진행하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실시간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라이브 드로잉이 시연 되었으며 홀리데이 에코백에 아티스트가 직접 그려주는 워크샵 세션도 마련되어 특별한 홀리데이 경험을 선사했다.

 
 
필로소피(philosophy)도 시코르 강남역점에서 11월 30일까지 1주일간 다양한 컬러의 핑크 박스로 구성된 필로소피 홀리데이 에디션 론칭을 기념하여 스페셜한 크리스마스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포토존 등 블랙 프라이데이에 맞는 다양한 사은 행사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며 그중에서도 홀리데이 무드의 사랑스러운 핑크 박스는 필로소피의 베스트 셀러 어메이징 그레이스 향수와 같은 라인의 바디 앤 배쓰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 손안의 향기로운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줄 향수, 스킨케어, 바디로션, 바디워시 아이템 등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을 선물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한 한국 단독으로 선보이는 휘핑크림 질감의 바디 휩크림과 수분을 잡아주는 바디 오일 미스트가 베스트 향수와 함께 리미티드 세트로 출시된다.

팝업스토어를 방문 하는 모든 고객에게 샘플 3종을 증정하고 방문 인증샷을 소셜미디어에 업로드 시 리미티드 홀리데이 세트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시코르 강남역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스킨케어 단독 기획 세트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에코백과 오가닉 배스용품 세트가 증정 된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는 올해 말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플레이스 캠프 제주' 내 조슈아스 페이보릿 매장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현대백화점의 웰니스 편집숍과 함께 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 닥터 브로너스는 여행 필수템이자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사랑받는 '오가닉 립밤' 5가지 향과 '라벤더 핸드 새니타이저'로 고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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