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위민 원트’ 오는 11월 28일 첫방송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8년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이 참여하는 신개념 뷰티 방송이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요미식회’의 성공 요소인 품평회를 적용 시켜 뷰티 워너비들이 일주일간 뷰티 아이템을 직접 체험하고 해당 제품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 나누고 시연을 하는 뷰티 프로그램 ‘왓 위민 원트’가 방송 진행자 워너비 스타 5인을 공개하고 오는 11월 28일 첫방을 예고한 것.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왓 위민 원트’의 5인 뷰티 워너비는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과 피트니스 모델 서리나, 배우 임은경과 박규리, 방송인 박슬기 등이다.

이들 외에도 뷰티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 패널이 함께 참석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뷰티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뷰티 워너비와 전문가 패널은 뷰티 아이템에 대한 수다를 쏟아 내고, 매 회 5~6개의 아이템을 선정 후 제품의 특장점과 히스토리를 소개하며 이후 해당 제품의 사용 후기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 된다.

또한 네이버TV에 업로드가 되는 영상의 경우 뷰티 아이템의 브랜드를 직접 노출 시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수 있어 최고의 뷰티 아이템을 검증하며 시청자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방송과 함께 뷰티 워너비들이 사용한 제품을 시청자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SNS를 활용한 이벤트 또한 제공한다.

한편 ‘왓 위민 원트’의 첫방송은 오는 11월 28일 수요일 11시 매일경제 TV와 네이버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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