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케이, ‘브랜딩R&D’를 위한 전문연구소 설립하고 공격적인 투자 선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이 론칭한 스킨케어 화장품으로 홈쇼핑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리즈케이가 새로운 경쟁무기를 장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리즈케이가 최근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BYC하이시티지식산업센터 19층 ‘브랜딩R&D’를 위한 전문연구소인 ‘LIZK COSMETIC R&D CENTER’를 오픈하고 다양한 기능성 소개 화장품 개발에 나설 뜻을 밝힌 것.

중앙대학교 약학박사 출신의 정석균 CTO 영입을 비롯해 다수의 전문핵심 인력을 충원하고 최첨단 연구설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즈케이는 과학적 검증을 통한 진정한 효능효과 구현을 목표로 5년간 5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하여 홈쇼핑 업계 최초 ‘브랜딩R&D’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실제로 리즈케이는 현재 차별화된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시킨 새로운 카테고리 개발과 의약품, 식품, IT등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을 위하여 해외 글로벌 소재 개발 기업과 국내외 대학, 공공연구기관과의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향료 업체인 CPL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자체 향료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김청경 대표는 “전문 연구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화장품 연구는 물론, 융복합 소재 및 제형 연구를 통해 피부 노화현상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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