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원더, 대만 1,200여개 오프라인 매장 동시 입점하며 공격적 마케팅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만 거리에 커피컵 화장품이 떴다?"

테이크아웃 커피컵 패키지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동남아시아 시장은 물론 최근 일본까지 진출해 화제가 되고 있는 디에프에스컴퍼니의 스킨케어 브랜드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가 대만 1,2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95% 천연발효성분이 내 피부속으로 그대로 침투한다’는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는 대만 주요 유통채널인 왓슨스(Watsons), 코스메드(COSMED), 포야(POYA) 및 토모즈(Tomod’s) 채널에 동시 입점하며 차세대 한류 브랜드의 위상을 입증했다.

그동안 대만 시장에 진출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많았지만 한번에 1,2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것은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가 최초다.

특히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는 오프라인 매장 입점과 함께 ‘매일의 놀라운 기적!’이라는 현지 캠페인 슬로건을 바탕으로 대만에서 방송되는 한국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와 예능 ’집사부일체’ 프로그램 타이틀 PPL을 진행하는 등 파격적인 마케팅에 나서 진출과 함께 현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대만의 상징인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브랜드 옥외광고를 진행하는 동시에 시내 주요 명소에 오프라인과 아웃도어 광고를 함께 진행했으며 대만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팅 지역에서는 대대적인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를 전개해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번에 대만에 공식 론칭한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는 지난 7월 론칭과 함께 테이크아웃 커피컵 패키지 디자인 용기로 크림이 화제가 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차세대 한류 브랜드다.

 
 
제품은 안티옥시던트(항산화), 리페러티브(재생), 아쿠아밤(보습), 브릴리언트(미백) 크림 4종과 동종의 마스크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제품이 최소 95% 천연원료를 사용해 개발되었고 나마지 5% 이하 성분을 제품의 효능을 높이기 위한 제형, 향, 안전성을 위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주력 제품인 안티옥시던트 크림은 항산화에 탁월한 슈퍼푸드로 알려진 마키베리를 사용했으며 리페러티브, 아쿠아밤, 브릴리언트 제품은 항염에 뛰어난 녹차를 천연꿀로 발효시켜 그 효능을 강화했다.

또한 이들 제품은 세포막 구성 성분인 인지질을 저분자화시켜 빈 구 형태의 물질로 피부에 유효한 물질을 담아 피부 속으로 전달하는 차별화된 기술인 ‘천연리포좀 기술’이 적용되어 건강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뷰티패션 매거진 얼루어 품평단 200인의 ‘피부 개선 만족도 99%’를 기록하며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았고, 얼마 전 방송된 MBC 에브리원의 ‘룩앳미’를 통해 여자친구 소원의 애장템으로 소개되며 주력 크림 제품 중 리페러티브 크림이 ‘빨간컵 크림’이라는 애칭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는는 현재 국내에서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온앤더뷰티’와 현대백화점면세점, 부츠, 디자인 편집숍 에이랜드 등에 잇달아 입점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이번 대만 오프라인 매장 입점에 앞서 일본, 말레이시아, 호주, 홍콩 등 해외 헬스&뷰티 스토어와 미국 아마존 닷컴에 단독 브랜드관 오픈 등 다양한 유통을 통해 소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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