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모델 몬스타엑스와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팬사인회 진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만나서 반가워요~”

대세 아이돌 몬스타엑스(MONSTA X)가 100여명의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몬스타엑스가 자신들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토니모리와 함께 지난 16일 롯데몰 김포공항점 MF층 이벤트존에서 ‘토니모리X몬스타엑스 팬사인회’를 전개한 것.

이번 팬사인회는 토니모리 고객 대상으로 마련된 행사로, 사전 응모를 통해 선발된 약 100명의 팬들과 함께 진행됐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과 일본 등 해외투어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날 행사는 국내 팬과 해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서의 몬스타엑스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멤버 전원 ‘완전체’로 참가한 몬스타엑스는 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모두 현장을 가득 에워싼 여러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마주치며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약 1시간 동안 팬사인회가 진행되었다.

 
 
한편 지난 10월 토니모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몬스타엑스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통해 국내외에서 주목 받는 ‘글로벌 대세돌’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월 'Jealousy(젤러시)’를 발표,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25개국 1위 등을 차지한 데 이어 정규 2집 타이틀곡 ‘Shoot Out(슛 아웃)’으로 KBS 뮤직뱅크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최근 전 세계 20개 도시에서 진행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전 세계를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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