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중심 서비스 강화에 집중한 내규 마련 및 조직개편 단행 등 소비자 만족 경영 앞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코리아나화장품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6회 연속 획득했다.

2008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CCM인증을 받은 코리아나화장품은 2014년 4차 CCM인증 획득과 함께 유학수 대표이사가 직접 최고고객책임자인 CCO(Chief Customer Officer)를 총괄함으로써 더욱 모범적인 CCM 운영 및 코리아나 전임직원의 소비자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CCM 추진 동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특히 코리아나화장품은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클레임을 PPM 단위로 관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CCM 캠페인 활동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18년에는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둔 적극적인 내규 마련 및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등 그간 수회에 걸친 보완 과정을 거쳐 안정적이고 시스템화된 소비자중심경영을 실현함으로써 현재 화장품 업계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6회 연속 인증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이번 CCM 6회 연속 인증 획득은 수년간 쌓아온 코리아나의 CCM 시스템 운영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해 코리아나 가족이 좋아하는 회사, 그리고 모든 사람이 신뢰하는 코리아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CM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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