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임직원과 함께하는 ‘6회 IVI의 날' 기념식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코리아나화장품 라비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파워셀 에센스 에스 판매액 중 일부를 2013년도부터 IVI에 후원하여 지금까지 10만 명 이상의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코리아나화장품이 지난 17일 코리아나 화장품 광교사옥에서 IVI 국제백신연구소 후원의 날인 ‘6회 IVI의 날(IVI-DAY)’ 기념식을 진행하고 사회 공헌 활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공유했다.

발표에 따르면 코리아나화장품은 2014년도부터 매년 하루를 ‘IVI의 날’로 지정하여 ‘119캠페인(1병을 구입하면 1명을 9하는 119에센스,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을 진행하고 있다. 전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6주년 기념식은 IVI 후원을 통한 백신 기부의 의미를 높이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IVI 활동영상을 시청하고 홍보대사 선포식을 갖는 등 라비다 119 캠페인의 뜻을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으며, 코리아나화장품 전 임직원이 백신 기부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또 2019년 새해를 맞이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이 건강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국제백신연구소 IVI 한국후원회와 함께 더 많은 지구촌 아이들을 살릴 수 있도록 사회적 공헌에 솔선수범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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