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KBS미디어센터에서 예비심사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여정 스타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오는 2월 26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아나테이너코리아 선발대회(PROJECT ON AIR-프로젝트 온에어)가 본격적인 대회 여정에 들어갔다.

새로운 개념의 방송인 선발대회인 아나테이너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1월 22일 KBS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한 예비심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나선 것.

이날 예비심사에서는 심사위원으로 방송국, 언론사, 미디어회사 관계자들과 아나운서, 쇼호스트, 유명 1인미디어, PD등이 다양한 방식의 심사로 그 열기가 치열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예비심사를 통해 본선대회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특히 이날 참가자들 중에는 현직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쇼호스트, 스포츠캐스터들도 다수가 포진되어 성공적인 대회를 예고했다.

이어 오늘 24일 오후 공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으며 2월 1일부터는 다양한 심사들을 통해 본선 진출자들이 결정되게 된다.

 
 
이와 관련 2019 아나테이너코리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자신의 역량을 표출하기 위해 다양한 직종의 여성들이 대회에 참가해 대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후보들은 다양한 미션을 통해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뽐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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