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향수 브랜드 ‘킬리안’ 새로운 모델로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김재욱의 숨길 수 없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이엔드 향수 브랜드 ‘킬리안’이 발렌타인데이와 함께 새로운 모델로 김재욱을 발탁하고 광고 영상을 공개한 것.

이번 영상은 ‘현대 남성이 좋아하는 것들(김재욱이 사랑하는 다섯 가지)’이라는 테마를 통해 김재욱은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향수를 바라보고 있는 그윽한 눈빛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킬리안이 소구하는 스타일리시함과 강렬함, 유혹적인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였다.

김재욱의 영상 속 모던하고 매혹적인 무드를 더해준 향수는 ‘킬리안’의 ‘문라이트 인 헤븐’으로 킬리안이 자신의 신혼여행지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컬렉션이다.

구어먼드 후루티 하모니로, 레몬과 생자몽이 어우러진 시트러스 노트에 이국적인 망고, 촉촉한 질감의 라이스와 따스한 코코넛 밀크가 부드럽게 조합되어 이국적인 리조트에서 맛보는 달콤한 디저트가 연상되는 향이다.

한편 킬리안은 이번 발렌타인데이을 맞이하여 10 꼬르소 꼬모와 함께 2월 7일부터 3월 6일, 한 달 동안 여성이 사랑하는 향인 굿 걸 곤 배드 (Good girl gone bad)에서 이름을 딴 메뉴를 통해 스페셜 칵테일과 카나페 세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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