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원더, 도큐핸즈를 비롯한 일본 대표 화장품 유통 통해 일본 전역 판매 스타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테이크아웃 커피컵 패키지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디에프에스컴퍼니의 스킨케어 브랜드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가 스킨케어 강국 일본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주목된다.

지난해 9월 27일 일본 도쿄의 시부야를 상징하는 패션몰 ‘Shibuya109’와 대표적 젊음의 거리인 하라주쿠 ‘ALTA’몰에 ‘Everyday Solution Haruharu’ 매장을 오픈하며 화제가 되었던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가 최근 일본의 3대 화장품 편집숍인 ‘도큐핸즈’와 ’로즈마리’를 비롯해 ‘아인즈토르페’, ‘케이오 아트만’ 등 일본 주요 화장품 편집숍 및 드럭스토어에 잇달아 입점 한 것.

이번에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가 입점 된 ‘도큐핸즈(TOKYU HANDS)’는 신주쿠점과 시부야점을 포함해 일본 전역 역세권에 47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화장품뿐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까지 판매하고 있는 일본 대표 편집숍이다.

또한 ‘아인즈토르페(AINZ & TULPE)’는 일본 전국 50개 이상의 점포를 소유하고 있는 뷰티 전문 코스메틱 드럭스토어로 일본에서 큰 인지도를 갖고 있다.

특히 이번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의 일본 주요 화장품 편집숍 및 드럭스토어 입점과 일본 전역 판매는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 중 최초라는 점에서 최근 일본에서 불고 있는 제3 한류 열풍과 함께 K-뷰티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번에 이들 매장에 입점 된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 시리즈는 안티옥시던트, 리페러티브, 아쿠아밤, 브릴리언트 크림 4종과 동종의 마스크팩 4종으로 구성되어있다.

안티옥시던트 크림은 항산화에 탁월한 수퍼푸드로 알려진 마키베리를 사용했으며 리페러티브, 아쿠아밤, 브릴리언트 제품은 항염에 뛰어난 녹차를 천연꿀로 발효시켜 그 효능을 강화했다.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 크림과 마스크팩에 적용된 천연 리포좀 특허기술은 피부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피부 속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세포막 구성 성분인 인지질을 저분자화시켜 빈 구 형태의 물질로 피부에 유요한 물질을 담아 피부 속으로 전달하는 기술이다.

 
 
이와 관련 디에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최근 이들 매장 입점으로 일본 전역에 하루하루 원더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최근 일본에서 불고 있는 제3 한류 바람과 함께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해외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하루하루 원더는 앞으로도 최고의 원료와 기술로 K-뷰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브랜드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95% 천연발효 성분이 내 피부 속으로 그대로 침투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난해 7월 론칭된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는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된 스킨케어 브랜드로 뷰티 패션 매거진 얼루어 품평단 200인의 ‘피부 개선 만족도 99%’를 기록하는 등 제품력을 인정 받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온앤더뷰티’와 현대백화점면세점, 부츠, 디자인 편집숍 에이랜드 등에 잇달아 입점 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일본, 말레이시아, 호주, 홍콩 등 해외 헬스&뷰티 스토어와 미국 아마존 닷컴에 단독 브랜드관 오픈 등 다양한 유통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의 공식 런칭을 통해 1,200여개 매장 입점과 대만의 심장이라 불리는 타이페이아레나 옥외 광고를 진행하며 국내를 넘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차세대 한류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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