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 브랜드 뮬라웨어 모델 발탁…S/S 컬렉션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천만 관객 돌파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털털한 여형사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이번에는 요가복을 입고 주목을 받고 있다.

이하늬가 요가복 브랜드 뮬라웨어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어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 된 S/S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 것.

요가복 브랜드를 넘어 운동복과 일상복을 결합한 에슬레저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뮬라웨어답게 이번 S/S 컬렉션에는 슬림한 핏의 요가복과 편안한 루즈핏의 에슬레저, 총 두 가지 라인을 동시에 선보였다.

뮬라웨어 관계자는 “뮬라웨어는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하고 스포츠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라면서 “이하늬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뮬라웨어의 브랜드 철학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약반 '장형사'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천만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또한 15일 첫 방송된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파이팅 넘치는 욕망 검사 박경선으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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