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에버바이오 국내 이미용 총판 계약 체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대표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 제품을 이제는 피부관리숍과 네일숍 등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질경이가 최근 에버바이오와 국내 이미용 총판 계약을 맺고 비즈니스 협업에 나선다고 공식 발표한 것.

건강지킴이 하루해독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에버바이오는 전국 1,0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운영하는 온라인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질경이는 대표 제품인 ‘질경이’ 오리지널을 비롯해 ‘질경이 프리미엄’, ‘미라클진’, ‘데일리 에코아 워시 내추럴’ 폼/젤, ‘페미닌 티슈’, ‘마음 생리대’를 3월 초부터 에버바이오의 이미용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피부관리숍을 비롯해 네일숍, 반영구, 왁싱 헤어숍 등 전국 1,000여개 온오프라인 채널에 질경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며 판매처는 추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질경이 최원석 대표는 “에버바이오가 보유한 이미용 채널에 질경이를 공급함으로써 보다 많은 여성들이 더욱 편리하게 질경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여성 건강을 위한 제품을 10여년간 생산해온 질경이는 에버바이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의 모든 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질경이는 최근 동아제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대중소기업간 모범적 상생협력 사례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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