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와 전속모델 계약 체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화장품에 이어 학생복 모델까지 섭렵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몬스타엑스가 최근 스마트학생복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 SNS 채널을 통한 2019 하복 화보를 공개한 것.

몬스타엑스는 7인조 보이그룹으로 2015년 데뷔 이후, '아름다워', '드라마라마(DRAMARAMA)', ‘젤러시(Jealousy)’, ‘슛 아웃(Shoot Out)’등 다양한 곡을 통해 파워풀하면서도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최근 아시아 가수 최초로 징글볼 투어를 진행했으며 '2018 AA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베스트 아이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2018 MAMA'에서 '스타일 인 뮤직'상과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 10'을 비롯, '2019 골든디스크' 3년 연속 음반 본상, '2019 서울가요대상' 본상 등을 연이어 수상해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성장하는 ‘성장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18일에는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인 'WE ARE HERE'와 타이틀곡 'Alligator'를 공개하며 네이버 V 라이브 몬스타엑스 채널에서 컴백쇼를 생중계, 80만명의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앞으로 몬스타엑스는 스마트학생복의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등 브랜드 전속 모델로써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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