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오후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아나테이너 코리아 선발대회 현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한 달 배운 거 맞아?”

2월 26일 오후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아나테이너 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자들이 파격적인 춤사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개월도 배우지 않은 군무를 프로처럼 해내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며 관객들이 큰 박수를 보낸 것.

 
 
 
 
아나테이너 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자들은 열정과 도전의 대회 취지에 맞게 자신들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아나운서, 스포츠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쇼핑호스트, 스포츠캐스터, MC리포터, 1인미디어(MCN) 6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 아나테이너 코리아 선발대회는 올해 첫 대회를 시작했다.

 
 
시상식에서는 F1 경기를 전문으로 중계하는 캐스터가 되고 싶다는 당찬 바람을 전했던 참가번호 7번 김다운이 영광의 위너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스포츠캐스터의 꿈을 향해 도전한 참가번호 38번 박성은과 아이돌그룹에서 솔로로 새로운 인생 개척에 나선 39번 조민정이 2위에, 4번 김유현과 21번 전채린, 35번 이승아가 3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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