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오후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아나테이너 코리아 선발대회 현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제가 다운이에요~”

2월 26일 오후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아나테이너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F1 경기를 전문으로 중계하는 캐스터가 되고 싶다는 당찬 바람을 전했던 참가번호 7번 김다운이 영광의 위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김다운은 자기소개 시간부터 자동차에서 바퀴 같이 중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다우니 처럼 향기 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캐스터가 되고 싶다는 그는 F1 경기를 중계하는 이가 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으며 풍부한 자동차 관련 지식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스포츠캐스터의 꿈을 향해 도전한 참가번호 38번 박성은과 아이돌그룹에서 솔로로 새로운 인생 개척에 나선 39번 조민정이 2위에, 4번 김유현과 21번 전채린, 35번 이승아가 3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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