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립부터 촉촉한 립밤까지 립 관련 신제품 ‘눈길’…특별한 에디션도 ‘감동’

▲ 사진=에스쁘아
▲ 사진=에스쁘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봄에는 입술에 집중해 볼까?”

올 봄에도 레드 립이 여성들에게 주목 받으며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립 관련 신제품들이 출시되어 메이크업 시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이와 함께 특별한 에디션 제품을 통해 화이트데이 선물 시즌과 봄 신학기 등을 겨냥한 제품들도 있어 주목된다.

“너의 입술만 보여~”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되면서 2월 4주차 메이크업 시장에서는 봄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생기 있는 입술 연출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이 대세를 이뤘다.

 
 
먼저 라네즈는 봄 시즌을 맞아 생기 발랄한 레드 계열의 컬러를 다채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인 ‘레드 바이브’ 립 컬러를 선보였다.

제품은 라네즈의 대표 립 제품인 실크 인텐스 립스틱과 스테인드 글라스틱에서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실크 인텐스 립스틱은 한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고발색, 고밀착 립스틱이다.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는 질감과 촉촉한 입술을 유지해주는 풍부한 수분감이 특징이다.

메인 컬러인 314 레드 바이브와 함께 234 파피 레드, 143 크리스피 핑크, 365 베리 크러쉬 총 4가지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스테인드 글라스틱은 틴트의 발색력과 립글로스의 광택으로 투명하고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준다. ‘멀티 컬러 레이어링’ 기술이 덧바를수록 선명한 색상을 구현하고 ‘하이샤이닝 오일’이 입술에 닿는 빛의 반사를 극대화하여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해준다.

메인 컬러인 12호 레드 바이브와 함께 11호 핑크 마노, 13호 오렌지 앰버, 14호 루비가넷 레드가 추가되었다.

 
 
마몽드도 올봄 립 컬러 트렌드로 선정된 레드 바이브(Red Vibe)를 맞아,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 레드 바이브(Red Vibe)’를 새롭게 내놓았다.

봄을 알리는 꽃의 생기 가득한 ‘빨강’의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 레드 바이브’는 2018년 아리따움 립 메이크업 선호도 1위(아리따움 18년 고객 지표 기준, 연간 누계 판매량 240만 개)의 베스트 셀러,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의 ‘인텐스’ 라인과 신규 ‘글라이드’ 라인으로 출시됐다.

‘크리미 틴트 컬러밤 인텐스’는 립스틱처럼 매트한 발색과 크리미한 벨벳 사용감을 담은 크레용 타입 립펜슬 제품으로 신규 컬러 5종(레드 바이브, 프레시 팝, 크러쉬 레드, 넥타 코랄, 베이비 로즈)으로 구성됐다.

‘크리미 틴트 컬러밤 글라이드’는 오일 성분의 맑은 광택이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채워, 자연스러운 윤광과 선명한 발색이 특징인 제품으로 레드 바이브, 블루밍 팝, 히트 업 등 3종 구성이다.

 
 
에스쁘아가 생생한 과즙 컬러와 예쁜 유리알 윤기가 특징인 틴티드 리퀴드 립 ‘립 업’과 ‘립 업 펜슬’을 선보였다.

‘립 업’은 워터가 35% 함유되어있는 촉촉한 에멀전 타입의 틴트로 촉촉한 보습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유리알 윤기를 연출하여 탱글탱글하게 볼륨감 있는 오버사이즈 립을 완성해준다.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한 발색이 가능한 마이크로 피그먼트가 핑크코랄의 ‘두엔데’, 브릭로즈의 ‘소울풀 킨다’, 레디쉬 오렌지의 ‘오렌다’ 등 8가지의 다양한 과즙 컬러를 선명하고 풍부하게 표현해준다.

함께 선보이는 ‘립 업 펜슬’은 부드럽게 드로잉되고 강력하게 픽스되어 누구나 쉽게 매력적인 오버립을 연출할 수 있는 처비 타입의 립 라인 펜슬이다. 아보카도 오일이 함유된 텍스처로인한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립 라인을 자연스럽게 스머징하여 원하는 립 라인을 디자인하거나 풀 립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고정력의 립 업 펜슬은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에스쁘아는 립 업, 립 업 펜슬과 함께 다양한 컬러의 생기 넘치는 과즙볼륨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는 블러셔, ‘컬러 소르베’도 함께 내놓았다.

컬러 소르베는 소르베처럼 가벼운 벨벳 텍스처로 피부 위에 부드럽게 녹으면서 발색된다. 수채화 물감처럼 은은하게 발색되어 치크 뿐만 아니라 립, 아이까지 멀티로 활용 가능하다. ‘파파야 코랄’, ‘리치 피치’ 등 총 6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16브랜드는 눈, 코, 입을 모두 만족시키는 과일 캔디 립스틱인 ‘알 유 16 후르츄 에디션’을 출시했다. 초콜립을 콘셉트로 지난해 선보인 ‘알 유 16 테이스츄 에디션’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으로 마치 실크가 닿은 듯 부드러운 텍스처로 입술에 바르자마자 가볍고 보송하게 피팅되어 번진 듯 자연스러운 블러링 립 메이크업부터 풀 발색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팬톤이 선정한 2019 올해의 컬러인 리빙 코랄의 ‘코랄 구아바’, 신선한 베리처럼 맑은 ‘레드 베리’, 오렌지와 자몽 과육을 반반 섞은 듯한 ‘오렌지 자몽’, 잘 읽은 복숭아처럼 사랑스러운 ‘핑크 피치’까지 칙칙한 안색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맑고 선명한 고발색의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4가지 컬러 모두 새콤달콤한 과일 캔디 향이 나며, 풍성한 수분을 공급하는 비타민 콤플렉스가 함유돼 건조한 환절기에도 탐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나스(NARS)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4 가지 컬러 ‘에프터글로우 립 밤’을 아시아 한정으로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색상은 로즈 모브 컬러의 ‘히든 플레져’, 핑크 컬러의 ‘텐더 이얼즈’, 오렌지 코랄 ‘뱅뱅’, 그리고 라즈베리 컬러의 ‘섹스 심볼’ 등 4가지로 피부 톤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데일리 컬러로 입술 위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선사한다.

또한 항산화 성분 함유로 입술 보호 효과 및 코코넛 오일이 함유된 나스만의 고보습 오일 성분, 모노이 하이드레이팅 콤플렉스로 촉촉함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환절기 립 케어에도 제격이다.

 
 
립을 대표 상품으로 내세운 2019 스프링 컬렉션도 눈길을 끈다. 스틸라가 선보인 2019 스프링 컬렉션은 세상에 없던 새로운 컬러와 텍스처, 다채롭게 빛나는 맑은 펄감이 주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베스트셀러인 미니 글리터 3종의 ‘벚꽃 에디션’은 스틸라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각기 다른 매력의 코랄 글리터로 봄 햇살 아래에서 생기있게 빛나는 스프링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쉐이드 미스터리 리퀴드 섀도우’는 펄과 글리터의 마블 조합으로 단 하나의 제품으로도 여러 컬러가 믹스된 듯 입체적인 룩을 연출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며 신개념 루스 파우더 ‘인 더 버프 파우더 스프레이’와 애쉬, 코랄 오렌지, 로즈 핑크의 조화로운 컬러 배열이 모든 피부톤에 어울리는 글램 룩을 선사하는 ‘아이즈 아 더 윈도우 호프 팔레트’도 특별함을 더한 제품이다.

 
 
나스가 내놓은 화사하고 입체적인 봄 메이크업을 위한 ‘익스포즈드 컬렉션’은 모든 피부 톤에 어울리는 6가지 유니버설 컬러가 담긴 치크 팔레트와 나스의 컬트 페이버릿 벨벳 매트 립 펜슬 & 립 틴트 듀오 3종으로 구성된 봄 한정 기프팅 컬렉션이다.

올인원 팔레트 ‘치크 팔레트 익스포즈드’는 하이라이터로 활용 가능한 고급스러운 2가지 스킨톤 컬러와 쉐딩용으로 쓸 수 있는 테라코타 컬러, 3가지 사랑스럽고 팝한 컬러들로 다채로운 치크 컬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제품 외관과 내부 모두 따스한 봄의 빛을 연상시키는 물결 패턴을 적용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익스플리시트 컬러 립 듀오’는 원조 립 펜슬로 수많은 여배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벨벳 매트 립 펜슬’의 3가지 베스트 색상 ‘섹스 머신’, ‘인트리깅’, ‘드래곤 걸’과 이번 시즌 컬렉션 한정으로 선보이는 ‘립 틴트’ 로 구성되었다.

두 가지 텍스처를 함께 레이어링 해 사용할 경우 어느 각도에서나 입체적이고 탄력 있는 입술을 연출해준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는 비비크림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한 아이템 ‘바이탈 리커버리 스킨핏 비비크림’을 선보였다.

고도화된 컬러 피그먼트 분산 기술이 적용되어 불균일한 피부 톤과 잡티를 깨끗하게 커버해 주며 부드러운 밀착감으로 피부 요철 및 굴곡을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이에 더해 효과적인 피지 관리를 선사하는 피지 케어 테크놀로지가 시간이 지나도 번들거리지 않는 화사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별한 선물은 어때?”

 
 
봄 시즌을 겨냥한 특별한 메이크업 제품들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관심을 모았다. 먼저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 후는 꽃이 만발한 궁중의 봄 풍경을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담아낸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촉촉하게 빛나는 수분광채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탁월한 밀착력과 매끈한 커버력으로 화사함과 생기를 더해주며, 윤택하게 빛나는 왕후의 피부를 완성해준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봄을 알리는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올라 생기로 가득한 궁중의 봄날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조선 왕실의 장신구를 만들던 칠보 기법을 활용해 화사하게 만개한 꽃의 아름다움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하나의 예술품과 같은 특별한 가치를 선사한다.

또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꽃이 피어나듯 화사한 왕후의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후 공진향:미 에센셜 프라이머 베이스’ 증정 제품을 함께 구성했다.

 
 
더샘은 오버액션 꼬마토끼와의 세번째 콜라보레이션 ‘더샘X오버액션 꼬마토끼 벚꽃 에디션’을 내놓았다.

이 에디션은 깜찍한 오버액션 꼬마토끼에 로맨틱한 벚꽃 디자인이 더해져 코덕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쿠션, 베이스, 클렌징 워터, 핸드크림 등 더샘의 베스트셀러 위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블러셔와 틴트는 봄에 어울리는 새로운 컬러를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오버액션 꼬마토끼 벚꽃 에디션 힐링 티 가든 체리블라썸 클렌징 워터’는 벚꽃 잎 모양을 한 하이드로겔 비드가 들어 있어 피부에 생기를 되찾아주는 마일드한 원스텝 노워시 클렌징 워터다.

또 ‘오버액션 꼬마토끼 벚꽃 에디션 힐링 티 가든 체리블라썸 클렌징 워터 패드’는 뽑아 쓰는 클렌징 패드로 힐링 티 가든 클렌징 워터에 적셔진 패드 형태로 간편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

일반 파우치 타입이 아닌 견고한 프리미엄 컨테이너 용기에 담아 내용물 증발의 걱정 없이 마지막까지 촉촉하게 사용 가능하다.

‘오버액션 꼬마토끼 벚꽃 에디션 에코 소울 복숭아 베이스’는 피부를 화사하게 톤업시켜 주고 커버파우더 함유로 요철과 모공까지 커버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복숭아 빛 톤업 베이스이며 ‘오버액션 꼬마토끼 벚꽃 에디션 러브미 쿠션’은 우수한 커버력과 밀착력으로 활짝 핀 벚꽃처럼 매끈한 꽃결 피부를 표현해준다.

 
 
지방시 뷰티는 하루 종일 편안하고 완성도 높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땡 꾸뛰르 에버웨어 에디션‘을 출시했다.

전 세계 여성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아 온 지방시 뷰티만의 노하우를 담아 탄생한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으로 얼굴의 입체감과 볼륨감을 표현하는데 가장 중요한 하트존(Heart-Zone, 눈썹뼈와 광대, 입술과 턱 끝)에서 영감을 받았다.

제품은 파운데이션과 컨실러, 하트 브러쉬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 제품인 ’땡 꾸뛰르 에버웨어 파운데이션‘은 가벼운 제형이 무너짐 없이 얇고 섬세하게 레이어링되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부터 빈틈 없는 커버까지 가능해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준다.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포뮬러가 무너짐을 최소화해 24시간 이상 결점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 톤을 연출해준다. 또한 8가지 쉐이드로 출시돼 본연의 피부 톤에 가장 적합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구현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땡 꾸뛰르 에버웨어 컨실러는 워터프루프 포뮬라가 부드럽게 밀착돼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지속시켜 주며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하트 브러쉬는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듯한 메이크업 테크닉을 위해 고안되어 깊게 파인 모공이나 콧볼, 볼록한 광대뼈 등 굴곡진 부위까지 꼼꼼하게 메이크업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메이크업의 완성은 역시 향수~”

 
 
싱그러운 봄 시즌을 겨냥한 향수 신제품 출시도 많았던 2월 4주차였다. 우선 이탈리안 패션 하우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는 싱그러운 피오니 가든의 향을 담은 향수 ‘돌체 피오니 오드퍼퓸(DOLCE PEONY EAU DE PARFUM)’을 새롭게 선보였다.

봄의 여왕으로 불리는 꽃, 작약의 향기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 담은 향수로 겹겹이 풍부한 작약 꽃잎의 화려하고 풍성한 향기가 배의 투명한 과육과 우디 파촐리어코드를 만나 눈부시게 발랄한 프루티 플로럴 향을 완성한다.

스파이시한 핑크 페퍼로부터 시작되는 은은한 톱 노트는 화이트 베르가못과 배가 선사하는 순수한 프루티 향과 시클라멘 꽃잎을 만나 절묘하게 아름답고 생기 넘치는 향으로 섬세하게 표현되었다.

이어 향기의 시그니처인 작약이 불가리안 로즈와 이슬 맺힌 싱그러운 프리지아에 둘러싸여 한층 더 관능적이고 풍부한 플로럴 노트를 정점으로 이끈다.

마지막으로 자두의 달콤한 과즙이 강렬한 우디 앰버 노트를 부드럽게 감싸며 감미로운 향기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생기 넘치는 소프트 퍼플 컬러의 아이코닉한 플로럴 캡은 보틀, 패키지와 어우러지며 ‘돌체 피오니’의 싱그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하고, 보틀 넥을 우아하게 감싼 블랙 그로그랭 리본은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한다.

또한 딥 라즈베리 핑크 컬러로 새겨진 ‘피오니(Peony)’ 네이밍은 투명한 보라 빛 보틀과 어우러지며, 은은한 연보라 빛 라일락 컬러부터 강렬한 루비 레드까지, 모든 색채의 피오니 꽃의 향을 아우르는 정교함을 의미한다.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은 봄처럼 싱그러운 ‘와일드 플라워스 앤 위즈 컬렉션(Wild Flowers & Weeds Collection)’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내놓았다.

치명적이면서도 뜻밖의 섬세함을 지닌 ‘햄록 앤 베르가못 코롱’, 해질녘 타오르는 난로를 떠올릴 수 있는 ‘케이드 앤 시더우드 코롱’, 운하의 기슭을 연상시키는 ‘루핀 앤 파출리 코롱’, 싱그러운 아침 강물을 따라 심어진 버드나무를 담은 ‘윌로 앤 앰버 코롱’, 톱니모양의 쐐기풀과 야생의 화이트 아킬리아를 생기있게 표현한 ‘네틀 앤 와일드 아킬리아 코롱’ 등 총 5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보틀은 영국의 전통 회화 스타일 일러스트로 디자인되었으며, 각 향의 원료인 야생초와 야생화가 새겨져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브리티쉬 퍼퓸 하우스 펜할리곤스(Penhaligon’s)는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인물들과 관계도에 의해 탄생되는 포트레이트 컬렉션(Portraits collection)의 새로운 라인인 ‘Chapter 6’을 공개했다.

‘커즌 매튜’는 만다린으로 프레시하고 스파클링하게 시작해 파츌리로 리치하게 마무리되는 우디 시트러스 향이다. 매튜의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

‘커즌 플로라’는 아로마틱 시트러스 계열로 활기차고 상큼하게 시작해 머스크, 암브록스로 우아하게 마무리되는 향기이다. 활기차면서도 우아한 그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다가오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상큼하고 우아한 향기이다.

프랑스 니치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은 프루티 그린 계열의 싱그럽고 청량한 새로운 향수를 선보였다.

 
 
아틀리에 코롱의 코롱 압솔뤼는 코롱의 상쾌함과 퍼퓸의 깊고 풍부함을 담은 새로운 개념의 향수로 새로 출시되는 ‘퍼시픽 라임’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멕시코 라임이 주를 이뤄 싱그럽고 청량한 프루티 그린의 코롱 압솔뤼이다.

프루티 그린 노트의 ‘퍼시픽 라임’은 코코넛과 우디, 앰버가 만나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깨끗한 잔향으로 완성되어 다가 올 화이트데이 또는 기념일 여자친구 선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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