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슈포제, 오는 3월부터 최첨단 AI를 활용한 ‘에빠끌라 스팟스캔’ 서비스 시작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핸드폰으로 내 피부 상패를 확인하고 제품을 추천 받는 서비스가 도입된다.

라로슈포제가 오는 3월 최첨단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피부 분석·솔루션 서비스 ‘에빠끌라 스팟스캔’을 선보이는 것.

‘에빠끌라 스팟스캔’은 피부 전문가들이 분석한 트러블 피부의 데이터와 최신 AI 알고리즘을 접목한 서비스로 보다 높은 정확도와 신뢰성을 자랑한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고 수시로 피부 상태를 점검하며 본인의 피부 고민에 맞는 트러블 스킨케어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에빠끌라 스팟스캔’은 핸드폰을 통해 공식 사이트에 접속한 뒤 자신의 좌·우·정면 셀카 사진을 찍으면 AI가 트러블, 색소침착 등의 위치와 개수를 파악해 그 심각도에 따라 0 ~ 4+로 분류한다.

이후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고 간단한 데일리 스킨케어 팁도 제공한다.

이와 관련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에빠끌라 스팟스캔을 통해 민감성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로슈포제는 혁신적인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2월 25일부터 공식 온라인몰과 올리브영에서 한 달간 기획 세트 할인과 체험키트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트러블 및 지성 피부 케어에 탁월한 에빠끌라 제품으로 피부 타입 별 3-Step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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