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모델 이세영과 함께 한 화보 통해 봄 메이크업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 4일 종영된 tvN 월화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역대급 중전’ 캐릭터로 극을 주도하며 호평을 받았던 배우 이세영이 올 봄 대세가 될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이세영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와 함께 한 2019 스프링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글로잉 가든(Glowing garden)’ 메이크업을 연출한 것.

‘글로잉 가든’은 햇볕에 비춰 반짝이는 정원과도 같은 화사하고 따뜻한 스타일의 메이크업으로, 올 봄 트렌드를 반영한 룩이다. 특히 촉촉한 제형의 파운데이션으로 연출한 건강하고 윤기 나는 피부결이 눈길을 끈다.

핑크 컬러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볼과 입술에 꽃잎이 살포시 내려앉은 듯 생기를 불어넣고, 팬톤 선정 올해의 색상 ‘리빙 코랄’을 눈가에 담아 봄기운을 가득 머금었다.

 
 

화보 속 이세영의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결을 표현한 제품은 토니모리의 ‘더블에센스 파운데이션’이다.

촉촉하고 영양감 있는 제형이 즉각적인 수분감과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두 볼은 부드러운 레이스를 두른 듯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와 화사한 발색의 ‘크리스탈 레이스 블러셔 07 아젤리아로즈’로 연출했으며, 아이메이크업은 매트, 쉬머,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으로 청초한 무드부터 세련된 음영을 연출할 수 있는 ‘퍼펙트 아이즈 무드 아이 팔레트 05 블라썸무드’로 메이크업했다.

이어 립 컬러는 ‘립마켓 시럽 틴트’의 △08호 칠리칠링 △06호 라비앙로즈 △03호 코랄글레이즈로 완성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봄을 상징하는 핑크•코럴 계열로 연출한 메이크업 룩이기 때문에 다가오는 SS시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니모리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이세영의 2019년 스프링 룩 메이크업 화보는 토니모리 공식 SNS 채널과 함께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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