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모델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 광고 온에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방탄소년단의 마스크팩이 찾아온다.

그동안 다양한 화장품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대표 아이돌로 완판 신화를 이어 온 방탄소년단이 최근 모델로 발탁된 메디힐의 마스크팩을 들고 광고 영상 촬영에 나섰다.

엘앤피코스메틱의 대표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모델인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 첫 광고를 선보인 것.

이번 광고는 ‘러브 미, 러브 메디힐(LOVE ME, LOVE MEDIHEAL)’을 콘셉트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때 자신감이 생기고 비로소 진정한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된다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광고는 각 멤버의 개성에 맞춰 7가지 버전으로 준비됐으며 지난 2일 TVC 온에어를 시작으로 3일에는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공개됐다. 메디힐에서는 이번 광고를 토대로 글로벌 버전도 제작해 전 세계로 송출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큰 무대를 앞두고 두려움을 느끼지만, 스스로를 믿고 무대에 올라 전 세계 팬들 앞에 당당하게 선 모습을 연출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발돋움해서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열정을 불태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쉼 없이 연구하고 나아가는 메디힐의 브랜드 신념을 드러내기 위한 의도다.

엔딩 장면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한다면, 그 어떤 의심도 설자리는 없어”라는 방탄소년단의 내레이션이 삽입돼 러브 미, 러브 메디힐 콘셉트를 강조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이번 광고에는 우수한 제품력으로 전 세계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메디힐’의 브랜드 철학이 잘 녹아 들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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