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세이도, 새로운 모델에 서지혜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서지혜가 일본 대표 화장품 브랜드와 만났다. 한국 시세이도가 배우 서지혜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매혹적인 화보를 공개한 것.

147년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간직한 시세이도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겸비한 일본 대표 브랜드로, 열정적이고 끊임없이 자신의 캐릭터를 완성해 온 배우 서지혜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내세워 힘있고 다채로운 브랜드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시세이도 코리아 최성미 전무는 “서지혜의 지성을 겸비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진정성 있는 모습이 시세이도의 뷰티철학과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여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그와의 아름다운 협업을 통해 세계적으로 효능이 검증된 시세이도 제품력을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표현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우 서지혜는 최근 시세이도와의 첫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시세이도의 새로운 앰버서더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서지혜가 처음으로 소개할 시세이도 히어로 제품 얼티뮨은 시세이도에서 25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세럼이다. 주름 개선은 물론 시티 라이프 속 외부 유해 환경을 차단하고 더욱 치밀하게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속부터 탄탄하게 수분감 넘치는 피부를 표현하고 피부 결 케어로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에 눈부신 광채를 선사하는 ‘레드 디펜스 광채 세럼’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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