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소속 모델들, 국내외 패션인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 선사 예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오늘 19일부터 총 6일간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가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인기 패션 모델들이 대거 이 곳을 찾는 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에스팀이 소속 탑 모델들의 런웨이는 물론 쇼 연출, 이벤트 진행, 언론 홍보까지 이번 행사의 총 연출과 기획에 직접 참여해 2019 F/W 서울패션위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으로 알려진 것.

먼저 최근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장윤주는 21일 미스지 컬렉션의 런웨이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탑 모델로서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기회로 시작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 차세대 모델로 화제가 된 김은서는 이번 시즌 역시 KYE, YCH, 듀이듀이 등 다수의 주요 쇼 런웨이에 올라 이번 시즌 역시 큰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도 디올, 구찌 등 전 세계 런웨이 쇼를 섭렵하며 세계적인 톱 모델로 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박지혜, 김성희는 물론 핫 루키 이주하, 백성철, 강창모, 최성진 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에스팀 소속 모델들이 런웨이를 휩쓸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19 F/W 서울 패션위크의 무대 연출 및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에스팀 웍스는 이번 시즌 민주킴, KYE, 미스지 컬렉션, 막시제이 등 주요 쇼는 물론, 이번 시즌 처음 시도 되는 DDP 살림터 지하 3층 주차장을 완벽한 런웨이 공간으로 탄생시켜 패션 관계자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이 공간에서는 KYE를 비롯한 비욘드클로젯, YCH 등 주요 국내 패션 브랜드와 런던 디자이너 코트와일러의 쇼가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기존의 서울컬렉션 쇼장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도로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DDP 메인 광장인 어울림 광장에서는 에스팀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코카-콜라사에서는 에스팀과 함께 ‘씨그램페이스’ 부스를 직접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씨그램을 마신 후의 상쾌한 표정을 촬영하여 개인 SNS 올리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참가자 중 씨그램 페이스로 선발된 인원에게는 에스팀 소속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와 씨그램 제품 광고 캠페인 모델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모델 장윤주를 비롯, 많은 에스팀 모델들이 21일 JW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열티 프로그램의 새 브랜드 이름인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에서 운영하는 포토 부스에 직접 방문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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