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뷰티풀 라이프’, ‘박순옥’ 역 도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김사희가 다시 한번 연극 무대에 오른다.

김사희가 지난해 연극 ‘발칙한 로맨스’에 이어서 올해 ‘뷰티풀 라이프’로 또 다시 대학로 연극 무대에 오르는 것.

이번에 김사희가 합류하는 연극 ‘뷰티풀 라이프’는 인생의 끝에서 삶의 무게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노부부가 중년부부, 20대 커플로 과거로 역행, 그들의 감정변화를 고스란히 무대에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부부란, 또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작품이다.

이번 연극 '뷰티플 라이프' 무대에서 김사희는 다양한 연령층의 ‘박순옥’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연극 ‘뷰티풀 라이프’는 탄탄한 스토리와 휴먼코미디 장르물로 인기몰이 중이며 JTN아트홀 4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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