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온, 새로운 모델로 설화수 모델 송혜교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뜨거운 인기로 경쟁이 더욱 더 치열해 지고 있는 뷰티 디바이스 업계에 아모레퍼시픽이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통망 확대와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섰던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설화수의 모델 배우 송혜교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한 것.

이에 따라 송혜교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와 함께 뷰티 디바이스 메이크온의 모델까지 겸하게 됐다.

송혜교는 오는 4월부터 브랜드 모델로서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 론칭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며, 메이크온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메이크온 브랜드 매니저 남혜성 팀장은 “배우 송혜교가 여러 작품을 통해 보여주는 현대적이고 지적인 매력이 피부에 대해 높은 전문성을 가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인 메이크온의 이미지에 부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메이크온이 뷰티 디바이스의 첨단을 리드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는 데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메이크온은 일상의 뷰티 케어에 첨단기술을 더해 쉽고 빠르게 아름다워지는 습관을 제안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다.

또한 신제품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는 3초 진단, 3분 케어로 수분, 톤업, 탄력 토탈 스킨케어가 가능한 스마트 디바이스로 매일 다른 피부 컨디션을 진단해 피부상태에 꼭 맞는 3가지 파장의 LED 빛과 미세 전류로 케어해 더욱 생기 있고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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