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부터 블루라이트까지... 기능성 자외선차단제 봇물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자외선차단제가 진화하고 있다.
본격적인 봄 시즌과 함께 뜨거워지는 햇살, 여기에 사회적 문제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블루라이트까지,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사계절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 자외선차단제도 최근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한단계 진화하고 있다.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아이오페만의 기술인 폴루션 쉴드(Pollution Shield)™가 적용되었으며 스마트폰이나 PC 등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지속성을 높여주는 블루 라이트 쉴드 파우더(Blue Light Shield Powder)™를 함유했다.
또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성분인 비타민 D 부스터(V.D Booster)™가 자외선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피부과테스트와 안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눈가에 발라도 눈이 시리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공기를 통과시키는 '에어리 메쉬(Airy Mesh)' 포뮬라로, 피부가 숨 쉴 수 있도록 해주는 편안하고 가벼운 선 케어 제품으로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되는 낮은 점도의 마일드한 텍스처가 장점이다.
또한 최소한의 롤링으로 피부와의 마찰력을 줄인 저자극 선 케어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즉각적인 톤업 효과와 함께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트리플 루미레이어 피그먼트(Tripe Lumilayer Pigment)로 빛나는 광채를 선사하며 메이크업한듯 입체적인 얼굴 표현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근본적인 피부 톤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글루타치온 성분과 피부 속을 케어 하는 쟈스민, 프리지아 등 7가지 화이트 플라워 성분은 물론 피부 겉을 케어 하는 자수정 등 7가지 보석 성분이 포함돼 피부톤을 맑게 개선시켜준다.
‘칼라민’은 산화아연과 산화철을 혼합하여 얻은 분홍색 분말로 수렴과 진정, 염증 및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피지 조절, 땀띠 및 습진 진정 기능도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피부에 얇은 보호막을 씌워 자외선을 반사 및 분사시키는 ‘100%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SPF50+, PA++++)’으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다.
사하라 사막에서 얻은 고귀한 원료 ‘선인장 시드 오일’과 ‘선인장 추출물’ 성분을 담아 풍부한 보습과 항산화 효과를 피부에 전달하며 디펜실(DEFFENSIL)과 세피캄 성분이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멜라닌 생성 억제에 도움을 주어 데일리 선케어는 물론 피부 보정을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