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NARS), 제인송 2019 FW 컬렉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팁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지난 26일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인송 2019년 F/W 컬렉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디자이너 송자인의 브랜드 제인송(jain song) 2019 FW 컬렉션은 ‘THE ROAD STOTY’를 테마로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움을 찾아가는 이 시대의 모든 여성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이에 맞춰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와 자연스럽고 윤기가 더해진 입술, 피어오르는 듯한 색감의 치크 메이크업을 통해 자유로움 속에서도 로맨틱함을 표현한 내추럴 프레시 뷰티 룩을 선보였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쉬어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빛나는 윤광 피부를 연출했다. 아이 메이크업은 가볍게 혈색을 부여하는 ‘벨벳 매트 립 펜슬 돌체 비타’를 옅게 바른 후, 그 위에 메탈릭 로즈 색상의 ‘멀티 유즈 글로스 릴렌트리스’ 얹어 반짝이는 광택 느낌을 더했다.

선보다 면을 강조한 이번 메이크업은 여성들이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색감의 립과 치크를 선보였다.

눈에 사용했던 것과 같은 제품인 ‘벨벳 매트 립 펜슬 돌체 비타’를 볼에 물들인 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펴 바르고 그 위에 ‘블러쉬 러브’로 톤다운 시켜 자연스러운 혈색을 강조했다.

마무리로 촉촉한 수분감과 볼륨을 선사하는 ‘에프터글로우 립 밤 히든 플레져’를 사용해 윤기 있는 입술을 표현했다.

 
 
한편 나스는 수년간 제인송의 시즌 컬렉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맡아오며, 오랜 기간 견실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2019 F/W 뉴욕∙런던 패션위크에서도 총 5개 브랜드의 쇼의 컨셉에 맞춘 다양하고 흥미로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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