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메이커스와 ‘박정자의 그린톡스 멀티클렌져’ 펀딩 시작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한민국 연극사를 대표하는 연극 배우 박정자의 57년 배우 생활 노하우가 담긴 클렌징이 펀딩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뷰티 제조 소셜 펀딩 플랫폼 뷰티메이커스가 3월 28일 연극배우 박정자와 ‘박정자의 그린톡스 멀티클렌져’ 펀딩을 시작한 것.

뷰티메이커스는 개인의 아이디어만 있다면 다양한 뷰티 제품 기획, 제조부터 마케팅,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소셜 펀딩 서비스다.

IBM 출신 디지털 서비스 기획자 최장혁 대표와 17년 동안 화장품 업계에서 다양한 뷰티 제조 경험을 가진 유승혁 대표가 의기투합하여 출시한 뷰티메이커스는 내부 상품 기획자와 제품 디자이너를 통해 뷰티 전문가 혹은 셀럽의 경험과 노하우에 적합한 상품을 컨설팅하고, 국내 2,000여개 제조시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략적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마케팅 전문가와 서비스 기획자, 국내외 유통 네트워크까지 확보해 초기 아이디어가 있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제품 제조 및 자금 문제를 해결해준다.

마이크로 뷰티 인큐베이터 뷰티메이커스의 세 번째 주인공인 박정자는 대한민국 연극사를 주도한 57년차 명품 중견 배우로 지난 21일~23일에 선보인 연극 ‘꿈속에선 다정하였네’에서도 혜경궁 홍씨 역을 맞아 열연을 펼쳤다.

박정자는 그간 연극배우 활동을 하며 무대화장을 지워낸 본인의 클렌징 노하우를 바탕으로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박정자의 그린톡스 멀티클렌져’를 뷰티메이커스와 함께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단 한번의 클렌징으로 말끔한 메이크업 제거와 모공케어까지 가능할 수는 없을까’라는 박정자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그린톡스 멀티클렌져는 필링, 탄산톡스팩, 1차 세안, 2차 세안까지 총 4중 세안 일체를 한 제품으로 모두 가능하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엇보다 탄산 미세버블로 D-톡스가 가능해 모공 안쪽 깊숙하게 숨어있는 노폐물과 미세 각질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천연유래를 함유한 녹색 계열 과일, 채소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더욱 맑고 깨끗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제품 기획 단계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연극배우 박정자의 평소 철학을 반영, 제품패키지에 재생지가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연극배우 박정자에 이어 뷰티메이커스를 통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인 이들은 아나운서 양한나를 비롯해 여러 인기 유튜버 및 SNS 스타 등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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