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프리미엄 브랜드 'TR' 론칭…배우 염정아 모델 발탁하고 홈쇼핑 진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최초의 화장품 브랜드숍이 홈쇼핑 진출을 선언했다.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가 프리미엄 브랜드 'TR'을 론칭하고, 오는 20일 롯데홈쇼핑에서 첫 제품을 선보일 계획을 밝힌 것.

발표에 따르면 'TR(Time Revolution)'은 에이블씨엔씨가 20여 년간 쌓아온 스킨케어 노하우의 정수만을 모아 탄생시킨 프리미엄 브랜드다.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등 전 분야에 걸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TR'이 이번 홈쇼핑 진출 방송으로 선보이는 첫 제품은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이 제품은 쿠션 내용물에는 물론 퍼프에도 스킨케어를 위한 고기능 앰플을 넣은 신개념 쿠션이다. 피부 톤을 개선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해 주는 점이 장점이다.

5중 구조의 특허 받은 퍼프가 앰플을 머금고 사용할 때마다 적당량을 피부에 전달한다.(특허 제10-1424409호) 앰플에는 10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과 콜라겐 성분 등이 들어있다.

특히 에이블씨엔씨는 브랜드와 제품 홍보를 위해 최근 드라마 ‘스카이 캐슬’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염정아를 모델로 발탁해 큰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염정아는 지난달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광고와 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TR'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부문 전무는 “최고의 스킨케어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브랜드 'TR'을 홈쇼핑 시장에 론칭한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TR'의 놀라운 효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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